조희성 전북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조주연 / 2022-03-30 01:01:54
“민생회복·경제성장 꼭 이뤄 내겠다”

▲29일 조희성 전북도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수흥 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 전북도의원 익산 제2선거구 조희성 예비후보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수흥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용식,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조희성 예비후보는 “이제껏 익산을 한번도 떠나지 않고 고향을 지키며 지역 주민과 함께 익산토박이로 살아왔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익산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익산시민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해 지금 우리에게는 민생회복보다 더 큰 시대적 사명은 없다”며 “다가오는 6월1일 지방선거는 승리를 위한 축제의 장이 아니라 지역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익산 인구 유입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봉사할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희성 예비후보는 “민생회복이라는 큰 화두를 어깨에 짊어지고 전북도의원 선거에 출마 한다”며  “익산을 살려야 전북이 산다는 각오로 위기에 빠진 우리지역을 경제 인프라 확충과 산업경쟁력 확보로 경제 성장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북부권디지털산업단지(A1, 5G)조성 황등제 구현으로 문화-관광사업 활성화 호흡기집중치료병원 및 요양병원유치(진폐 및 구폐증) 북부시장현대화와 활성화 정책추진 디지털아카데미(원광대 내)신설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조희성 후보는 “시민만 바라보며 익산의 힘찬 도약과 역동성을 만들기 위해 온몸을 던져 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현재 전북도의원 익산제2선거구에는 조희성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병용 전 신동지구대 연합방범대장, 차유성 21세기 인재포럼 대표이사가 예비후로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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