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진행

조주연 / 2022-09-17 00:51:55
2022 문화도시 익산 이끌 굿즈 디자인 공모
역사·보석문화 등 익산의 새로운 트렌드 이끌 디자인 발굴

▲ⓒ익산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가 ‘2022 문화도시 익산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 브랜드와 도시를 상징하는 기념품 발굴을 위한 굿즈 또는 디자인 시안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모한다.

익산시 캐릭터인 ‘서동·선화’, ‘마룡이’를 활용한 개발도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총 3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미지 파일 본 디자인 1건 및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 제작 예시 3개 이상과 기타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10월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 총 9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 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문화도시 익산’ 홍보를 위한 굿즈로 제작, 활용된다.

원도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이번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익산의 문화적 가치를 상징할 수 있는 상품 제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익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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