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문 전 김제시의회 의장 별세

조주연 / 2022-01-12 01:28:19
빈소 김제 우석장례식장, 발인 1월 13일

▲고 나병문 전 김제시의회 의장 (세계로컬타임즈 DB)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나병문 전 김제시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향년 73세 나이로 별세했다.

1949년생인 그는 백석초등학교, 김제 중앙중학교, 김제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김제벽제라이온스클럽 회장, 민족통일 전북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2년 지방선거 출마를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아쉽게 두번의 낙선을 거쳐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 김제시의회에 입성했다.

6대, 7대 김제시의원을 지낸 고 나병문 전 의장은 7대 하반기 의장으로 활동했다.

빈소는 김제 우석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 오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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