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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학기 학생 코로나 예방캠페인 (사진=무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박종현 기자] 전남 무안군이 초·중·고등학교의 전면 등교를 맞아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4일 무안군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등교 후 2주간이 학생들의 안전등교 지속을 판가름할 중대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학생들 스스로 예방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지난 2일 분산등교가 이뤄진 무안초등학교 앞에서 실시됐으며 학생들에게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손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 핵심 방역수칙이 들어있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무안군 이기회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가 계속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학교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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