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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의 미륵사지를 주제로 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미륵사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문화도시 익산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굿즈 디자인 ▲디지털 일러스트 및 그래픽 디자인 두 분야로 진행된다. 1인당 2건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1개 팀에 총상금 119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미륵사지와 익산 홍보를 위한 굿즈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도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익산시 대표 문화유산인 미륵사지가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개발되길 기대한다”며 “재능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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