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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2020년 어린이날 행사로 대체된 크리스마스 행사(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제100회 어린이날 행사를 5월 5일 벽골제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27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거리두기 완화로 인원 제한 없이 벽골제 지평선주차장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모범 어린이 표창 등 기념식 후 버블쇼, 마술쇼 등의 무대공연과 밧줄 놀이, 대형 젠가 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놀이마당과 달고나 체험, 쌩쌩이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머리핀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간식 등 먹거리는 따로 지원되지 않아 각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사전 예약 절차 없이 당일 현장에서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제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행사가 대면으로 진행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동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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