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956년 개업이후 63년동안 이어져 온 진짜 원조 '마포 최대포' 내부 모습. (사진=추현욱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추현욱 기자] 서울시 마포구 공덕역 부근에 위치한 '마포 최대포'는 1956년에 개업해 63년을 이어온 전통의 돼지갈비집으로 유명하다.
메뉴는 돼지갈비와 소금구이·갈매기살·껍데기·염통·한우등심 등이 있는데, 마포 최대포 관계자는 돼지갈비와 껍데기가 최고 인기 메뉴라고 귀띔한다.
2014년 12월에 서울특별시에서 선정된 '서울시의 추억과 감성이 담긴 가치 있는 근현대 문화유산' 인증서(제 2013-088호)가 입구에 걸려있다.
고층빌딩이 즐비해 훈훈함이 덜한 서울시내 거리에 아직 오랜 역사의 맛집이 보전 되고 있어 서민들의 향수와 함께 오랜 전통의 맛이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