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 직후 짧은 기간 안에 이룬 성과는 충주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과라는 평가다.
△ 충주아쿠아리움, 가족 단위 관광객 ‘핫플레이스’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충주아쿠아리움은 실내 아쿠아리움과 야외동물원을 갖추고 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이다.
내부에는 남한강에 비롯해 세계 각국의 물고기 70여 종, 2천여 마리 이상의 수생식물이 전시돼 있으며, 중앙탑, 목계나루, 충주댐 등 충주의 대표 여행지를 모티브로 한 수조와 포토존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외 동물원에는 충주시 대표 캐릭터 충주씨의 동물 ‘수달’을 비롯해 라쿤, 토끼 등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생태 체험과 교육,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바다의 천사’ 무각거북고둥(클리오네), 국내 단독 전시
아쿠아리움은 지난 20여 년간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지 않았던 무각거북고둥(클리오네) 전시를 시작하며 또 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명한 몸과 독특한 생태로 ‘바다의 천사’라 불리는 클리오네는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오는 3월 10일부터는 신비로운 해파리(퍼시픽 시네틀) 특별전이 예정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전망 좋은 카페와 연말까지 무료 입장 혜택
아쿠아리움 3층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통창 너머로 펼쳐진 탄금공원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하며, 사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충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운영 시간은 **화~금 오전 10시~오후 6시(입장 마감 17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하면 좋다.
충주시는 “짧은 기간 안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것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충주아쿠아리움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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