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사업비 3억1900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57동(주택 44동, 비주택 13동)과 취약계층 대상 지붕개량 15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를 지붕이나 벽체에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이 해당된다.
비주택은 창고와 축사, 노인·어린이 이용시설 등이 포함된다.
건축물의 노후도와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한다.
지원 규모는 주택은 최대 700만 원(352만 원 내 우선 지원), 비주택은 최대 200㎡이하 전액 지원되며 초과 부분은 자부담해야 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우선 지원 가구는 면적·노후 정도 등을 토대로 선정하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석면 슬레이트는 주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인 철거와 관리가 필요하다”며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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