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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신사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 (사진=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신사역 멀버리힐스'가 1인 가구를 위한 최적화된 공간으로 탄생한다.
2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강남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 신사역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현재 추진 중인 신분당선 연장, 위례신사선 등 교통개발호재까지 완료되면 향후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은 용산부터 강남까지 총 7.8km 구간을 연결한다. 현재 1단계 사업인 신사~강남 구간이 공사 중이며, 완공 예정인 오는 2022년이 되면 8호선을 제외한 서울 시내 전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과 송파구, 강남구를 지나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14.8km 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단지 주변 강남·서초구 내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호텔, 셀트리온 등 다양한 기업들과 인근 가로수길, 논현동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또 강남 신사역 일대 10년 만에 공급되는 오피스텔과 분양형 상가라는 점에서 높은 희소가치까지 평가받고 있다.
지하 8층, 지상 13층 주거동과 지하 8층, 지상 14층 근린생활시설동 등 총 2개 동으로 구성되는 '신사역 멀버리 힐스'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0~33㎡ 총 83실(예정)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30~37㎡ 총 12가구(예정), 상업시설 136호(예정), 메디컬타워로 구성된다.
특히 상업시설은 영국 런던의 감성이 녹아든 디자인 '브리티시컴템포럴리'를 표방한다. 개성적인 특색이 담긴 외관 디자인을 통해 수요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다양한 업종들이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