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일까지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해수로의 녹조류 및 낙엽 등 부유물을 제거하고 수질개선 장치인 ‘나노버블’의 정상 작동상태 확인 및 주변 경관 정비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센트럴파크의 가을 정취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인천시설공단은 “센트럴파크에 방문해 주시는 시민들에게 최적의 시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공단의 사명”이라며 “가을 정취를 즐기는데 제격인 ‘명품공원’ 센트럴파크가 시민들에게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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