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안심 교육환경·안정적인 생활 인프라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 59․78․84㎡ 총 674세대 규모
15~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청약, 사전 예약 후 견본주택 방문 가능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대우건설이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서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11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와 연동된 카카오채널을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주택형 별로 △전용 59㎡A 138세대 △전용 59㎡B 61세대△전용 78㎡ 54세대△전용 84㎡A 269세대△전용 84㎡B 152세대로 구성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은 물론 대규모 고용 창출과 인프라 확충 등 산업단지의 수혜가 예상된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비롯해 완주테크노밸리 1·2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등 전북지역 대규모 산업단지가 모두 인근에 있어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주택 수요가 전망된다.
먼저 호남고속도로 익산IC와 722번 지방도가 인접해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주변에 8개 버스노선이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이어 단지 주변에 농협과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어 정주여건이 양호하고, 도리산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기기에도 좋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도보 3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안심통학권 입지를 충족했다.
또한, 교사 1인 당 학생 수가 적어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특색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자녀들의 교육에 안성맞춤이다.
쿠팡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6만6,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2024년 완공)하기로 결정해 이에 따른 경제유발효과가 기대된다.
개발 완료 시 전기차 배송, 태양광발전 및 에너지저장시스템을 통한 물류시설 운영 등 다양한 산업이 동반성장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조성되는 왕궁물류단지에는 대형전문상가 및 코스트코가 들어설 계획으로 탄탄한 생활인프라가 마련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6일~8일이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광역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