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산문학 제29회 시낭송회회’ 겸 출판기념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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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환 시인 |
2015년부터 자작 영상시를 창작해 필명 ‘정든산천’으로 카페 블로그에 규칙적으로 올려 많은 문우들과 교류하고 있는 노영환(79) 대산문학 자문위원이 첫 시집 ‘달맞이꽃 사랑’(대산문예출판사 간)을 펴낸 소감이다.
노영환 시인은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경희대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임선물산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경영진단사이다. 이런 그가 농축된 삶을 글과 말로써 본격 풀어내기 시작했다. 2020년 ‘대산문학 신안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돼 시단에 등장한 노영환 시인은 계간지 ‘대산문학’ 출간 때마다 시와 시조를 게재하고, ‘대산문학’이 매월 개최하는 시낭송회 자작시 발표회에도 참여하는 등 열성적 시작(詩作)과 시문학 저변 확대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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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환 시집 '달맞이꽃 사랑' |
그의 문학에 대한 열정적 생각은 이어진다. “조국을 위해 전 재산과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얼을 기리며 후손들이 추앙하도록 정신을 선양하는 일도 문학인의 몫이며 사명”이라고 강조하는 노영환 시인의 표정엔 숙연함마저 진하게 배어 있다.
이런 연유로 노영환 시인이 펴낸 첫 시집은 현세대가 공감하고 미래세대가 영감의 교훈을 얻는 귀한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어 하나하나마다 독자에게는 자연과 향수, 추억, 조국애의 편린들이 긴 울림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구절초 국화 향에 길손이 멈춰서면/ 그 시절 추억들이 꽃처럼 피어나고/ 가슴에 봇물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이 여울져/ 가을밤 서쪽 하늘/ 철새는 날아가고/ 달빛은 온화하며 별빛은 찬연한데/ 상현달 바라보니 고향 생각 잠 못 드는 나그네.”(정든산천 노영환의 시조 ‘가을나그네‘는 대표적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12월 4일 토요일 오후 서울 대학로 좋은공연장(혜화동)에서 개최된 ‘대산문학 제29회 시낭송회 및 자작시 발표회’에서는 노영환 시인의 ‘달맞이꽃 사랑’ 시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려 문우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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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대학로 좋은공연장(혜화동)에서 개최된 ‘대산문학 제29회 시낭송회 및 자작시 발표회’에서는 노영환 시인의 ‘달맞이꽃 사랑’ 시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려 문우들의 축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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