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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전경.(사진=부영그룹)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달 말까지 2021/2022 스키 시즌권 마지막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이달 28일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 만선하우스 현장에서 스키 3차 특가 시즌권을 대인 32만 원, 소인 25만 원에 각각 판매한다. 시즌권은 스키장 폐장일까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객실, 부대시설 등 다양한 할인 혜택 또한 제공된다. 2021/2022 동계시즌 내에 사용할 수 있는 객실 우대권 3매와, 리조트 내 직영음식업장 10% 할인 혜택, 올해 상반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관광곤도라 30% 할인권 3매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은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가장 긴 6.1km 길이의 실크로드 코스를 오픈했으며 최상급의 실력을 갖춘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좋은 미뉴에트 슬로프(1월 28일 오픈)와 폴카 슬로프(2월 1일 오픈)를 추가 오픈해 더욱 다양한 스키코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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