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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KCC 스위첸 조감도.(사진=KCC건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KCC건설은 아파트와 아파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 ‘안양 KCC스위첸’의 아파텔 분양을 시작한다.
8일 KCC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급되는 아파텔은 총 307실 규모며, 전 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65-7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13일 첫 분양이 시작된다.
이번 아파텔의 청약은 오는 17일, 당첨자는 22일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23~24일 양일 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안양 KCC스위첸’ 아파텔은 아파트에 적용되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모두 적용함으로써 완성도를 대폭 높였다.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로 단지 내 안전성까지 배려했다.
높은 미래가치도 ‘안양 KCC스위첸’ 아파텔의 인기에 한몫 할 전망이다. 인근에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5만6309㎡ 규모에 달하는 해당 부지는 복합체육센터와 노인종합보건·복지관, 만안구청사, 공원 등의 공공시설과 함께 첨단 IT기업이 유치될 지식산업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안양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06-1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