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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은 10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클래식·사물놀이·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대전시)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시는 10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브라질·베트남 대원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대전에 머무는 2개국의 스카우트 대원이 대전의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도록 대전시가 특별히 기획한 공연으로 대전시민교향악단,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대전시립무용단이 참여했다.
▲대전시민교향악단의 경쾌하고 감미로운 클래식과 성악 ▲시립연정국악단의 사물놀이 ▲시립무용단의 한국무용과 태평소 연주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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