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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희 화가 |
꽃과 여인을 소재로 한 생각 시리즈, 고양이를 소재로 의인화가 돋보이고 표정도 멋지게 묘사하는 박경희 화가가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1 한국미술 시화예술인부스’ 동인전에 참여한 소회의 일단이다. ‘캣맘’이라고 불릴 정도로 길고양이 등 동물 복지를 위해 힘쓴 박 화가의 삶은 ‘생명 존중’과 ‘순수’라는 그의 작품세계를 엿보게 하는 일면이다.
‘생명 존중’ 정신 바탕 고양이의 섬세한 묘사 눈길
‘센토와소녀’ 회원 시인…이웃에 애틋한 마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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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고양이-사랑이 뭐길래’ |
생명외경의 발로일까. 문화예술인들의 동인지 ‘센토와 소녀’에 발표한 박경희 화가의 시(詩) ‘너와 나의 가을’엔 이웃 등 타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가득하다.
“상처가 아물어 가듯 슬픔도 아물어가는구나/ 가슴팍 소용돌이 뻥 뚫려 아리는 고통/ 애써 누르고 덮어만 댔지/ …/ 널 두고 떠나야했던 그 장소 그 바람/ 나는 그 가을에 섰는데 너는 없구나/ …/ 못다 한 말 진한 그리움 풀어놓을/ 시간은 야속한 독이야 그래도 시간은 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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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고양이-사랑이 뭐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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