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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안성환(왼쪽) 광명시의원이 박정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사진=안성환 의원실)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은 최근 자신이 대표 발의한 조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의정 역량을 입증해나가고 있다.
1일 안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사에서 열린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동·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지원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면서 표창장이 수여됐다.
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동·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지원조례’는 부모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채무를 대물림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으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대해 박정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귀한 정책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광명시의 아동·청소년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해온 의정활동 결과를 경기도당으로부터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광명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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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일 안성환 의원(왼쪽)과 박정 위원장이 시상 이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안성환 의원실) |
한편 이번 시상식에선 지자체장 3명, 도의원 15명, 시의원 30명이 각각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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