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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 1동 전경.(사진=부영주택)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일원에 위치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를 다음 달(10월) 중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 3개 동 중 1동으로 지상 1층~3층 총 14개 점포다. 점포면적은 31.84~403.82㎡(전용면적 23.80~301.86㎡)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앞서 부영이 지난해 분양한 상가 2동·3동 총 16개 점포의 경우 평균 경쟁률 22대 1로 완판된 바 있다.
해당 단지는 총 4,298세대의 매머드급 초대형 규모로, 대규모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 1동은 단지 내 주출입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일반 상가가 거의 없어 인근 유일한 상권으로 메리트를 지닌다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상가는 대단지 세대 수요를 지닐 뿐 아니라 인근에 해양신도시, 수변공원 개발 계획 등이 예정돼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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