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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투시도.(사진=효성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효성중공업은 대구 감삼동 일대에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비규제 지역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46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들어선다. 아파트 전용 84㎡A, 84㎡B, 101㎡A 타입으로 200세대 및 오피스텔 84㎡A, 84㎡B, 84㎡C 120실로 총 320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 달구벌대로 죽전네거리에 들어서는 새로운 명품 주거타운에 포함된다. 타운 내에서도 맨 앞자리에 위치하는 데다 최고 46층으로 지어져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즐길 수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을 도보로 5분 이내 이용 가능하고, 달구벌대로를 따라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접근 가능한 광역교통망이 구비됐다. 또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됐다.
아울러 죽전 지역 내 죽전역을 중심으로 4,000여 세대에 달하는 브랜드타운 형성과 함께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도 예정돼 향후 발전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특히 ‘4STEP 미세먼지 제거 프로젝트’를 적용, 눈길을 끈다.
1STEP은 세대환기모드 및 내부순환기능 등의 ‘다기능 복합시스템’, 2STEP은 99.95% 초미세먼지까지 제거 가능한 ‘프리필터+헤파필터’ 기능, 3STEP은 실내유입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미세먼지 에어샤워 시스템’, 4STEP은 외출 전 미세먼지농도 체크할 수 있는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이 구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