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털 기간을 내맘대로”…바디프랜드, 업계 최초 도입

김영식 / 2018-12-07 09:14:03
최소 39개월부터 49·59개월로 세분화…소비자가 직접 선택
▲ 바디프랜드는 소비자가 직접 렌털 기간을 조정할 수 있는 신규 렌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국내 최초 안마의자 렌털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디프랜드가 이번엔 렌털 기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7일 바디프랜드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은 안마의자 렌털 기간을 39개월, 49개월, 59개월로 세분화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내맘대로 렌탈기간’”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는 최대 59개월까지 안마의자 렌털 기간을 늘려 월 부담액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구매에 따른 고객 부담을 줄이고, 렌털 기간 옵션을 늘려 고객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전 제품에 적용 가능하고,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전시장과 온라인, 홈쇼핑 등에서 안마의자를 렌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렌털 기간을 최대 59개월까지 늘린 것은 고객 스스로가 본인에 최적화된 렌털료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올 한 해 동안 바디프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신규 렌탈 프로그램’과 ‘5년 무상 AS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12월 한 달 간 안마의자 무상 A/S를 5년간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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