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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관 의원.(사진=김병관 의원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 행정안전위원회)은 교육부로부터 판교초등학교 조명(LED) 개선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3억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판교동 소재의 판교초등학교는 2010년에 개교한 BTL학교(민간투자사업으로 설립·운영하는 학교)로 시설관리주무관이 없어 그동안 관리가 어려웠고, 교실 및 체육관의 노후 조명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았다”며 “LED조명으로 교체시 일반형광등 대비 1/2 전기료 절감효과와 조도 개선으로 학생들의 눈의 피로도 저하 및 학습증진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교 자체예산으로 집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환경 개선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쾌적한 교육환경은 물론 교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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