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 확보

이종화 / 2023-07-03 09:18:15
범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4억 원, 중앙공원 수경시설 정비공사 3억 원
▲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이재정 국회의원(사진=이재정 의원 사무실)

[세계로컬타임즈 이종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이재정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2023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범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4억 원, ▲중앙공원 수경시설 정비공사 3억 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범계 어린이공원은 대부분의 시설이 노후·파손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환경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는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친화적 휴식공간 및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3억 원은 안양시의 대표 공원인 평촌중앙공원의 수경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정비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안양시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쾌적한 여가 공간 조성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핵심 현안사업 및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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