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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강MJF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지난 16일 충주시 동량면 진여원을 방문해 신발장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충북 충주지역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추위를 녹이고 있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남한강MJF라이온스클럽(회장 백호현) 회원들은 지난 16일 동량면 진여원을 방문해 신발장 1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 시내에서 아이더를 운영하는 회원은 400만원 상당의 방한복을 기탁했고 동량면에 거주하는 이종열 회원은 관내 경로당에 김 한 박스씩(45만원 상당)을 선물했다.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구)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며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장애인 등 10가구를 초청해 각 성금 30만원과 쌀, 라면을 전달했다.
지난 1년 동안 협의체를 통해 기탁받은 성금과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 월례회의시 돼지저금통에 1000원 나눔 행사를 통해 모아진 성금을 합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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