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서울걷길’ 걸어요"

이호 / 2021-05-25 09:22:52
서울시 15개 자치구서 7.31까지
반려동물 동반, 쓰레기 줍기, 문화역사탐방 등 자치구별 진행
▲마포구 서울 걷길

[세계로컬타임즈 이호 기자] 코로나 시대, 따로 또 같이 걸으면서 건강과 재미도 챙기고, 기념품까지 챙기는 비대면 걷기대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15개 자치구의 ‘서울걷길’에서 다양한 테마의 비대면 걷기대회 ‘서울과 걸으면 건강해 GYM!’을 진행한다.

‘서울걷길 걷기대회’는 각 자치구별 대표 걷기 코스를 시민 누구나 참여해 걷는 행사로, 중구·성동구·동대문구·강북구·도봉구·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양천구·강서구·금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송파구 15개 자치구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자치구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테마의 걷기 코스에서 참가자들은 부여받은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을 통해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걷기대회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가 필수이므로 마스크는 필히 착용하고, 동반 걷기인원은 5인 미만(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 지침준용)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두고 걸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홍제천 걷기 코스에서 숨은 글자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 ‘서대문구 홍제천 걷go! 찾go! 찍go!’(6월)를 비롯,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양천구 건강 걷기대회’(7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도 줍는 ‘마포구 비대면 플로깅 대회’(7월) 등 자치구별 특색있는 걷기 코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강북구‧도봉구‧강서구‧관악구·동작구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걷기를 통해 힐링을 얻는 코스로 기획, 걷기대회의 취지를 살렸다.

또한, ‘서울걷길’ 내 생활체육 인증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해 야외운동기구를 활용한 근거리 생활체육을 제안하는 한편, 야외운동기구가 표시된 25개 자치구별 서울걷길 지도를 제작해(7월)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울과 걸으면 건강해 GYM!’과 관련된 자치구별 행사 일정 및 행사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생활체육포털, 서울시체육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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