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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은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방범CCTV 확충 등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유튜브 갈무리) |
[세계로컬타임즈 강흥식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조두순 출소를 50여일 앞두고 방범CCTV 확충과 무도실무관급 순찰인력 채용 등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안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개그맨 강성범 씨와 배상훈 프로파일러·박미경 안산지역 맘카페 ‘안시모’ 대표가 게스트로 참석해 강력범죄자의 행동패턴과 심리·보호수용법의 필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법무부와 경찰청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해 빈틈없는 감시망을 구축하겠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보호수용법 국민청원에 대한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산시 도시정보센터 이준승 소장과 영상 통화를 진행하며 법무부와의 공조 및 비상벨 설치 등 안산시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날 생방송 진행을 맡은 개그맨 강성범 씨를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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