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정화 재계약 불발…“해체는 아니다”

김영식 / 2019-05-03 09:27:50
휴식기 예고…오는 15일 새 미니앨범 통해 ‘완전체’ 컴백 예정
▲ EXID 멤버 하니·정화의 소속사 재계약이 불발됐지만, 그룹 해체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소속사 입장이다.(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정화가 이달 말 계약 종료로 소속사를 떠난다. 하지만 그룹 해체는 아니라는 게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다. 


3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솔지와 LE·혜린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도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논의 끝에 양측 합의를 거쳐 이달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맺은 세 명의 멤버는 당분간 개인 활동 위주로 활약을 이어간다. 솔지와 LE는 솔로 가수로 활동을 준비 중인 가운데, 혜린은 다양한 방송 및 음악 활동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일부 멤버의 재계약 불발이 그룹 해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하니·정화 역시 팀 활동으로는 빠짐없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EXID는 회사에도 뜻 깊은 그룹임은 물론, 팬들에게도 소중한 그룹임을 인지하고 있기에 팀 해체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멤버들 역시 그룹 해체가 아닌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솔지·LE·혜린의 안정적인 개인 활동을 위한 울타리 역할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 명의 멤버가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 소속사를 떠나게 된 하니와 정화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공식적인 계약은 끝나지만 앞으로 하니와 정화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분간 휴식기를 예고한 EXID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들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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