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T&G는 오는 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의 판매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사진=KT&G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KT&G는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에 대한 판매처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KT&G는 오는 21일부터 이 제품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도시로 확대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판매처는 서울‧세종을 비롯한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고양·과천·군포·성남·수원·안양·용인·의왕·하남)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만4,864개 소다.
이에 따라 ‘릴 솔리드 2.0’은 기존 출시된 6,045개소 편의점을 포함해 전국 2만90곳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전용스틱 ‘핏 체인지 Q’는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지난 9월 출시된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로 시장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로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KT&G는 ‘릴 솔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 원이지만 할인쿠폰 적용 시 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쿠폰 발급과 제품 판매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되는 ‘핏 체인지 Q’는 블렌딩 변화를 통해 앞서 출시된 ‘핏(Fiit)’ 제품들보다 더욱 강화된 타격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색다른 맛까지 더해져 흡연 중 시원함과 함께 깔끔한 마무리를 제공한다.
KT&G 관계자는 “‘릴 솔리드 2.0’ 출시 후 소비자 호평과 함께 판매지역 외에서도 구매 문의가 이어져 신속하게 판매처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혁신제품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