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은 한 해 동안 각종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시민 안전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해온 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 대응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은 소방시설과 장비를 둘러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54만 파주 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시와 소방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위험한 순간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나서는 분들이 바로 소방대원”이라며 “시민 중심 더 안전한 파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러분의 헌신과 책임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겨울철은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시에서도 소방 현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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