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야리 주거지 공영주차장(옥천읍 장야리 308-51번지)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충북도의원, 옥천군의회 의원, 경찰서장, 인근아파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장야리 일대에는 장야주공아파트 1, 2단지와 이안아파트 등 3개 단지에 1,381세대가 거주하며 1,620대의 차량이 등록돼 있다.
그러나 아파트 내 주차장은 1,110면에 그쳐 510면이 부족한 실정으로, 도로변 불법 주차로 인해 민원이 빈발하고 군민 안전을위협하는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해 왔다.
군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옥천읍 장야리 308-51번지 일원에 특별교부세 4억 원과 군비 32억 6천만 원 등 총 3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3,249㎡ 부지에 일반차 72면, 경차 5면, 장애인 2면, 친환경차 10면 등 총 89면 규모의 장야리 주거지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또한 군은 준공식 이후 즉시 개방해 장야리 일대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야리 일대 불법 주차로 인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려운 군 재정 여건 속에서도 89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거지 내 공영주차장을 꾸준히 조성해 농어촌 기본수당 도입 이후 전입하는 주민은 물론 기존 주민들도 주차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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