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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화마을 15주년 특별전을 알리는 홈페이지 모습.<사진제공=제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제주시 정보화마을은 추석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 행사(9.8~9.9)에 참여해 지역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6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개최되는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행사에는 영평, 상명, 와흘, 유수암, 추자정보화 마을 등 5개 마을이 참여해 하우스 감귤, 미역, 유기농 블루베리, 제주산 돼지고기 등 각 마을에서 자랑할 만한 질 좋은 제주특산품(9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정보화마을 인빌쇼핑(http://www.invil.org)에서는 명절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을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판행사도 함께 겸하고 있다.
제주시 정보화마을은 매년 전국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FESTA), 설맞이 직거래장터 등에 참여해 감귤, 참굴비, 참깨 등 질 좋고 신선한 제주특산품 등을 다른 지역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농수축산물 직거래장 행사에 정보화마을이 참여해 지역특산품 홍보와 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