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전경.(사진=부영)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이른 더위와 5~6월 황금연휴를 맞아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최근 무더위에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이국적 정취와 가성비를 갖춘 이 리조트는 특히 해외 감성을 자극하는 붉은 벽돌과 야자수, 수영장의 조화로 연예인은 물론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면서 명소로 자리 잡은 상태다.
수영장의 경우 24시간 수질관리시스템을 가동해 좋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도 마련돼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 관광의 ‘메카’로 알려진 중문단지에 위치해 있다.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로 구성됐으며, 키즈카페, 기타 레스토랑, 피트니스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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