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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종합민원실 직원 등이 6일 오후 6시30분터 학사로 일대에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제주시 종합민원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6일 오후 6시30분부터 조상범 부시장과 민원실 전직원이 시청 인근 학사로 일대에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주변 상가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와 담배꽁초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제주보건소 협조하에 금연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없는 청정제주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부준배 종합민원실장은 “제주시 최대 현안문제인 쓰레기문제 해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정례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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