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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호 예비후보 간담회 모습.(사진=서 예비후보 측) |
[세계로컬타임즈 임동희 기자] 서정호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립특수학교 설립추진 학부모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서 예비후보에 따르면 특수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 대표 및 운영위원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장애를 겪고 있는 특수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반드시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간담회는 ▲특수학교 신설 추진 ▲특수학급 역량 및 학교 관리자 교육 강화 ▲특수학급 실무원 배치 ▲장애인 학부모대표 분기별 정례회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공립특수학교 학생 과밀 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며, 지역별 격차 해소로 균형 있는 특수교육 여건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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