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및 유사사업 지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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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로고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김재민 기자] 원주시는 2022년 5월부터 뇌병변 장애인 신변처리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대소변 처리를 위해 기저귀를 사용하는 만 2세부터 만 64세 이하의 심한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설 입소 및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는 경우는 제외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5만 원 한도로 기저귀 월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뇌병변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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