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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서 오는 12일과 13일 개최하는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재 큰장터 행사 포스터.<사진제공=대전시청> |
직거래 큰장터에는 지역의 우수작목반에서 직접 생산한 배, 포도, 건대추, 곶감, 버섯, 인삼, 아로니아, 천연꿀 등 우수 농산물과 기타 제수용품(건어물, 한과)을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비누, 건강팔찌, 흑마늘, 흑삼, 수공예품 등 친환경 우수제품도 시중보다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시청사에서 설 명절맞이 우리 농산물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친환경농산물, 배, 사과, 버섯, 제수용품(건어물) 등 9600만원 상당의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는 실적을 거뒀다.
송치영 과학경제국장은 "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의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확대하고 웰빙시대에 걸 맞는 친환경농업 육성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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