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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송파잠실나루 한강크로스 스위밍 챌린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한강을 건너 기 위해 수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송파구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조선시대 전국 10대 상설시장의 하나로 꼽힌 송파시장을 배경으로 번성한 교통 요지였던 송파나루! 그리고 1960년대∼1970년대 더위를 식혀주는 시민들의 물놀이장이었던 한강을 추억하기 위해 열리는 한강 건너기 수영대회, '제3회 송파잠실나루 한강크로스 스위밍 챌린지 대회'가 오는 9월 대회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28일 서울 송파구에 따르면 오는 9월 4일 잠실한강공원 잠실대교 수중보 남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송파구생활체육회(회장 오대균) 주최, 송파구수영연합회(회장 육현철) 주관,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후원으로 열린다.
범국민의 건강증진과 수영의 저변확대를 위해 한강 잠실대교 수중보에서 건너편까지 1600m를 수영으로 왕복하며 초, 중, 고 학생부와 일반부 남ㆍ여 개인과 단체로 구분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4년 1회 대회는 200명, 지난해 2회 대회는 655명이 참여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를 원하는 신청이 쇄도하며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올해는 1500명이 시원하게 한강을 가를 예정이다.
이에 주최 측에서도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또한 행사 당일 참가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교육도 준비 중이다.
육현철 송파구수영연합회장은 "장년층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젊은이들에게는 한강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이번 한강 건너기 수영대회는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과 대한민국 서울의 젖줄인 한강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대국민 건강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도 "우리의 역사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한강을 수영으로 건널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뜻깊은 일이냐"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1인 1운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는 '스포츠 7330 캠페인',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하자!'를 펼치며 생활체육교실 운영, 구민체육대회와 구민건강걷기대회 개최 등 손에 닿는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오는 7월 29일까지 선착순 1500명 신청 접수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생활체육회(02-402-5525) 또는 송파구 문화체육과(02-2147-281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