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월의 덕수궁 돌담길은 신선함을 더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히 걷는 것도 운치 있지만 혼자서 걷는 길 역시 상념에 빠지게 할 것 같다.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보다 늦은 오후에 혼자든, 둘이든 한적하게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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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의 덕수궁 돌담길은 신선함을 더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다정히 걷는 것도 운치 있지만 혼자서 걷는 길 역시 상념에 빠지게 할 것 같다.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보다 늦은 오후에 혼자든, 둘이든 한적하게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