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8일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시민이 직접 뽑는 ‘제10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중 온라인 투표를 오늘(1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전체 336개 출품작 중 1차 심사에서 합격한 56선 중 시민들이 선택한 상위 10선을 ‘시민인기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인기상’ 수상작은 서울시장 상장 수여는 물론 수상작 도록에 포함, 창업·브랜딩 관련 교육, 서울시 유관기관 및 온·오프라인 샵 입점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온라인 투표는 외국인을 포함한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해당 페이지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출품작 이미지와 설명을 참고하여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하면 된다. 일반 제품은 최대 4개, 프리미엄 제품은 2개씩 투표할 수 있다. 전화번호 인증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투표 기회는 1회만 주어진다.
1,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친 18선의 수상작과 시민인기상 부문 수상작 10선으로 이뤄진 총 28개의 최종 수상작은 오는 17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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