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민서, 4·10 총선 ‘익산 갑’ 출마 선언

조주연 / 2024-02-29 10:29:00
한국 마사회 본사 이전, 전라선 고속화 사업 공약 제시

▲29일 김민서 전 익산시의원이 오는 4·10 ‘익산 갑’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조주연 기자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김민서(국민의힘) 전 익산시의원이 오는 4·10 총선 익산 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민서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위대한 익산시민이 함께라면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며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금까지 민주당 의원님들의 주옥같은 공약이 이뤄졌다면 우리의 익산 거리는 아스팔트가 아닌 황금동으로 깔렸어야 하지만 익산은 40여 년 전보다 더 낙후되고 소외되고 우리의 삶은 나아지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마사회 본사 이전 전라선 고속화 사업 호남권 치유농업확산센터 건립 국립 통합형 전북 최대 규모의 화물차 주차시설을 유치 국립 환경 펭귄 테마파크 유치 아시아 문화의 거리 조성 에콜리안 골프장 유치 산북천 연동 제수문 공사 국립 재외 동포청 연계 콘도형 호텔 건립 유치 기초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국회의원 정원수 250명으로 감소 노인 기초 연금 인상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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