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사전 계약

김수진 / 2018-01-02 09:59:22
Q200 차명 확정…차동기어잠금장치, 오픈형 데크 성능 갖춰

▲ 쌍용자동차가 공개한 신차 '렉스턴 스포츠' 외관 모습.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쌍용차가 신차 Q200의 차명을 확정, 외관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Q2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로 확정 발표하고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으며 2일 전국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Q200은 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안전성,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 및 모바일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 차동기어잠금장치를 통한 험로탈출성능을 갖췄으며 오픈형 데크로 공간활용도 우수하다.

쌍용차는 오는 9일 출시 행사를 통해 시장에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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