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 남북 평화통일 전도사 역할 다짐

▲ 23일 오후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제4회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 후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앞줄 오른쪽서 네번째)과 박귀종 조사위원 중앙위원회 의장(앞줄 오른쪽서 세번째), 정희택 세계일보 경영지원본부장(앞줄 오른쪽서 두번째), 김재원 원우회장(왼쪽 세번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세계일보 이우춘 조사팀장]세계일보가 지난 8월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10주에 걸쳐 진행한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이 23일 오후 본사 강당 유니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과 정희택 경영지원본부장, 박귀종 조사위언 중앙위원회 의장, 우상규 조사국장, 수료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차준영 사장은 축사에서 “남북한 평화통일의 길로 나가야 되는데 최근 국내 정치와 경제 상황이 암울해 아쉽다”며 “오늘 수료하는 여러분들이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 세계 평화를 위한 일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 박귀종 세계일보 조사위원 중앙위원회 의장이 23일 오후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박귀종 의장은 “한참 더울 때 강의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바쁜 일상 중에도 통일에 대한 염원을 위해 주경야독 하시고 수료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조사위원회도 수료생 여러분들과 함께 함상 남북통일에 대한 위업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 후 참석자들은 간단한 다과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23일 오후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 후 진행한 다과회에서 차준영 사장(오른쪽서 세번째)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 신기화 원우가 23일 오후 열린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으로부터 평화통일 지도자 위촉장을 받고 있다.

▲ 김성숙 원우가 23일 오후 열린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으로부터 평화통일 지도자 위촉장을 받고 있다.

▲ 윤정희 원우가 23일 오후 열린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으로부터 평화통일 지도자 위촉장을 받고 있다.

▲ 이규형 원우가 23일 오후 열린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으로부터 평화통일 지도자 위촉장을 받고 있다.

▲ 김동흔 원우가 23일 오후 열린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으로부터 평화통일 지도자 위촉장을 받고 있다.

▲ 박종길 원우가 23일 오후 열린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으로부터 평화통일 지도자 위촉장을 받고 있다.

▲ 이배연 원우가 23일 오후 열린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으로부터 평화통일 지도자 위촉장을 받고 있다.

▲ 이웅종 원우가 23일 오후 열린 제4기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으로부터 평화통일 지도자 위촉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