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국내 특별관 관객 수 최다 기록

김영식 / 2019-03-13 10:05:45
개봉 후 5일간 누적 관객 수 106,113명…CGV, ‘스크린X’ 주목
영화 캡틴 마블이 스크린X 기준 관객 동원 1위에 올랐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최근 300만 명 관객 동원에 성공한 가운데, CJ CGV가 운영 중인 국내 스크린X 특별관 관객 수에서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스크린X 역시 높은 객석률을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최근 집계에 따르면 영화 ‘캡틴 마블’ 스크린X는 개봉 첫 날부터 지난 10일까지 5일 간 누적 관객 수 10만6,113명을 기록, 특별관 관객 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스크린X로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인 영화 ‘블랙 팬서’, ‘앤트맨과 와스프’의 첫 주 주말 스코어 대비 약 15% 높은 셈이다.


특히 스크린X 버전을 경험한 관객들은 우주를 극장으로 옮겨놓은 듯 실감나는 현장감을 ‘캡틴 마블’ 흥행의 요인으로 꼽고 있다.


아울러 ‘캡틴 마블’ 스크린X를 개봉한 국외 국가들인 프랑스(55%), 스페인(51.9%), 헝가리(54.8%), 이스라엘(52.2%), 쿠웨이트(61.5%) 등지에서 개봉 첫 날 50%가 넘는 객석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스크린X는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국내서 잇달아 개봉했다.


또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8개국 202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어벤져스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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