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학 제5호 계간지 출판 · 제26회 시낭송회’ 성료

황종택 / 2021-07-04 10:07:39
신인문학상에 유기숙·최동석…공인된 문인으로서 새 출발
고현자 회장 “더 큰 결실 위한 문학 여정의 동반자 되자”

7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산문학 제5호 계간지 출판기념회 · 대산문학 제26회 시낭송회 및 자작시 발표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학을 통해 시민 정서를 함양하고, 문학 인구 저변을 넓히기 위해 창간된 순수문학 지향 종합문예지 ‘대산문학 제5호 계간지 출판기념회 · 대산문학 제26회 시낭송회 및 자작시 발표회’가 성료됐다.

대산문학 주최, 대산문예출판과 우종기업(주)·태진상운(주) 등의 후원으로 7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다목적 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김광식 대산문학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는 기타 연주 노래/ 김병철(사랑의 썰물, 내 사랑 내 곁에),한국무용/ 최성원(살풀이)으로 문을 열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신인문학상(유기숙·최동석) 시상식 및 작품시 낭송, 감사패 전달(장충열 한국문인협회 시낭송문화진흥위원장, 노영환 대산문학카페운영위원장), 공로패 전달(류성춘 대산문학 영상위원장), 국악단가/ 강정운(강상풍월)를 선보였다.

고현자 대산문학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 격려사/ 장충열, 축사/ 박순애, 바이올린 연주/ 최영란(You raise me up), 축시/ 민경자, 이 달의 초대 인물/ 조영술 문인의 덕담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어 출판기념회 및 이 달의 생일 캐이크 커팅으로 1부를 마쳤다.

백원경 대산문학낭송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는 노래/ 김상경(내마음 그 깊음 곳에, 산노을), 시낭송/ 강정운/ 고려인(이근모), 손현수/ 별 헤는 밤(윤동주), 팬플루트 연주/ 조순희, 시낭송 장숙자/ 어머니의 등(자작시), 문수점/ 별까지 가야 한다(이기철), 노래/ 김성희(옛시인의 노레, 바램), 시낭송/ 김일우/ 노을(기형도), 이영혜/ 벚꽃 그늘에 앉아 보렴(이기철)이 있었다.

유기숙 대산문학시낭송진행위원장의 사회로 계속된 3부는 팬플루트 연주/ 이춘종, 시낭송 황종택/ 7월의 편지(박두진), 백원경/ 눈물(한용운), 강진용/ 매미울음(자작시), 하모니카 연주/ 노영환(베사메무초), 시낭송/ 서광식/ 우리들의 8월로 돌아가자(김기림), 이덕희/ 장식론(홍윤숙), 노래/ 안재헌(한 송이 흰 백합화), 류성춘/ 오리공주의 산책(자작시), 임성산 윤봉순 합송/ 당신을 보았습니다(한용운), 기타 연주/ 김봉술(사랑해, 나는 너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현자 대산문학 회장은 폐회사에서 “여러 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7월의 녹음처럼 삶의 생기와 환희를 만끽하게 하는 시 낭송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분들은 공인된 문인으로서 새 출발을 하시고, 기존 문우님들도 더 큰 결실을 위해 여정을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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