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20억 원 확보”

조주연 / 2022-10-14 10:26:38
시민문화체육공원 데크 산책로 정비사업 등 총 4건

▲ⓒ김제시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6억 원 확보에 이어 2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구도서관 창의문화공간 리모델링 5억 원 ▲시민문화체육공원 데크 산책로 정비사업 8억 원 ▲CCTV인공지능 통합관제(AI) 시스템 구축 3억 원 ▲재난 예·경보시스템 보강사업 4억 원 등 총 4건이다.

 

금구도서관 창의문화공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노후도서관을 배움과 소통의 문화플랫폼으로 재구성 할 예정이며 시민문화체육공원 데크 산책로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데크 산책로를 정비해 쾌적한 시민 여가생활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CCTV 인공지능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는 CCTV관제 및 상활별 맞춤 방송으로 안전도시 구현에 활용할 예정이며 재난 예·경보시스템 보강사업은 자연재난 상황을 긴급 전파해 각종 안전 사고에 효율적으로 초동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주요사업의 재원 확보 및 추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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