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유블레스 리버뷰’ 전타입 마감

김영식 / 2018-10-25 10:09:42
유탑그룹, 전주 서부신시가지 공급...내달초 정당계약 예정
▲ 유탑 유블레스 투시도.(사진=유탑그룹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전북 전주시에 공급되는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가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했다. 

 
유탑그룹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일대에 공급하는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가 최고 433.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마감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청약 접수 결과 480실 모집에 총 12,231건이 청약 접수됐다.


각 군별로는 2군(펜트하우스)이 12실 모집에 5,207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433.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군(A~E타입)도 14.79 대 1을 기록하며 경쟁이 치열했다.


유탑그룹 관계자는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는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알짜입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20평대 희소성과 삼천·모악산 조망까지 갖춰 큰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일~2일 양일 간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 견본주택에서 받는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60%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한편, 전주 서부신시가지 유탑유블레스 리버뷰는 지하 4층~지상 45층 4개동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45층 주거형 오피스텔 총 480실로 구성된다.


전주시 최대상권인 서부신시가지 중심상업지구 내에 입지하며 서부신시가지에 20평대 소형평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 전 실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이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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