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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하이플러스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충전이벤트를 이달 중 선보인다.(사진=SM하이플러스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SM그룹 서비스부문 ‘SM하이플러스’가 휴가철을 맞아 편의점에서 선불하이패스카드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SM하이플러스는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과 함께 여름철 충전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SM하이플러스 선불하이패스카드를 5만 원 이상 ‘현금 충전’하는 소비자들에게 칸타타-콘트라베이스(블랙) 커피를 증정한다. 복잡한 고속도로가 아닌 집 근처 세븐일레븐에서도 언제든지 충전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SM하이플러스 편의점 충전서비스는 전국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편의점에서 24시간선불하이패스카드를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누구나 집 앞 편의점에서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현재 선불하이패스카드 2종(셀프형 자동충전카드·무기명 선불일반카드)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는 카드 등록 후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시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미리 설정된 금액으로 자동충전되는 방식이다.
또한 무기명 선불일반카드라 사전 등록없이 구입 즉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최승석 SM하이플러스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불하이패스카드 이용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충전서비스와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꾸준히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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