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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가 14일부터 G4렉스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쌍용자동차가 14일부터 G4 렉스턴 사전계약을 전국 200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한 G4 렉스턴은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휠 △9에어백 △9.2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특히 엔트리 모델부터 △8인치 미러링 스마트 멀티미디어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LED 안개등 & LED 코너링 램프 △EPB(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Auto Hold 포함) △앰비언트 라이팅 △220V 인버터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 경쟁모델 대비 700만원 이상 낮게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또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지는 고성능 에어컨필터를 탑재해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도 가능하다.
신차는 오는 5월 1일부터 출고되며 사전계약하고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기간을 7년/10만km로 연장하는 Great Promise 710 혜택도 주어진다.
쌍용차는 공식 블로그 쌍용 Allways’ 오픈을 기념해 '너의 이름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5일까지 블로그에 방문해 이벤트 게시글에서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의 이름을 맞추면 응모할 수 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9 Always(1명) △티볼리 미니어처(10명) △커피교환권(50명) 등을 증정하며 추첨 결과는 28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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