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진시 합덕읍 주민들이 수확한 쪽파를 출하하기 위해 깔끔하게 손질하고 있다.<사진제공=당진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충남 당진시 합덕읍 들녘에서는 요즘 김장철을 앞두고 쪽파 수확과 출하가 한창이다.
10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역에는 올해 790여 농가가 111.7㏊(시설쪽파 13.7㏊, 노지쪽파 98㏊)의 면적에서 쪽파를 재배했다.
김장의 주재료 중 하나인 쪽파는 비타민 B1과 B2 함유량이 높아 원기 회복에 좋으며 쪽파의 매운 성분인 황화알릴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등 소화 작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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