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수막 설치는 이원면 소재 소류지 12곳과 개심저수지 2곳, 장찬저수지 4곳 등 총 18곳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결빙 시 저수지 진입금지’ 문구를 통해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결빙된 저수지는 얼음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 사람의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붕괴될 위험이 크고, 추락 시 구조가 어려워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이원면 행정복지센터는 주요 저수지와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얼음 낚시나 얼음 위 놀이 등 위험 행위를 삼가 줄 것을 면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마을 방송과 지역 언론을 활용한 지속적인 안전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원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결빙된 저수지는 겉보기와 달리 매우 위험한 장소”라며 “면민 여러분께서는 저수지 출입을 절대 삼가고, 위험 상황을 발견할 경우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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